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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드 Drop Dead Diva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발견한 미국드라마. 체인지 디바입니다. 원제는 Drop Dead Diva입니다.

 

  첫편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부담없는 주제선정과 코믹요소들로 이해가 금방 되더라구요.

 

이 드라마를 보다 문뜩 든 생각인데 영화 '헤어스프레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는.....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니 몸집이 똥똥(뚱뚱 아닙니다!!)한 사람들은 미남을 얻는 것 같아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하고! 미남은 귀여운 숙녀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끊었던(?) 요즘 저를 다시 TV앞으로 오게 만들었어요.

 

제인 빙엄. 정말 매력있는 여성이죠? 너무 사랑스러워요. 비록 몸은 약간 통통할지라도. :)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코메디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틀림없이 좋아하실거에요!

 

 

 

 

 

 

제인의 비서 테리(마가렛 조)는 한인이라네요. 이분 엄청 웃겨요.

 

아무튼 이 분 때문에 재밌는 드라마가 만들어진 거 같아요.

 

기다릴수가 없어 시즌 1을 다운받아 밤새 봤어요.

 

덕분에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와버렸네요. 늦잠까지 자고..''

 

드라마는 왜 이렇게 재밌는걸까요?

 

드라마 볼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지금 영어를 술술 할텐데 말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