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이의 어머니가 석봉이 붓을 잡게 했다면..
블로그는 저에게 펜을 잡게 만듭니다요. HAHAHA
블로그만 아니면 항시 컴퓨터 자판만 만지고 있었을텐데...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들 끄적거려봤어요.
좋은 이야기죠? 저 이 말 참 좋아해요.. 홍홍홍
컴퓨터로 타이핑을 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손으로 직접 쓰고 보니 더 마음에 와 닿아요..
왜 그런걸까요. . . . ?
이 때 당시에는 잘 몰랐었는데 한 해, 두 해가 지나고 나니..
이제 제법 이런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나이 먹는 것을 마냥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요즘에 이 말 절실히 느끼고 있다는 것!!
여자에게는 애교가 철철 흘러 넘치는데 유독 남자에게는 애교가 없어서..
그리고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저라서...!!
이 말 가슴깊이 새기려구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입 다물고 있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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