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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부자의 취미/각국의 지폐

모여라 벤자민 삼총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고들 계시죠?


오늘은 아침부터 천둥이 꽝꽝꽝꽝! 어두운 날을 맞이하고 있는 저입니다.


요즘 한참동안 귀차니즘의 여왕이였기에 블로그는 파리만 날리고요..


얼마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건지... 며느리도 몰라 나도 몰라. ㅎㅎㅎ 


사실 향수병에 지대로(?) 걸려 아무것도 못하고 숨만 쉬고 살았답니다. 







제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 중엔 제가 '수집가'라는 걸 알고 계실텐데요.


수집광은 아직 아니기에 취미삼아 몇 장 모은 지폐와 동전으로 


수집가라고 저 스스로가 떠들고 다닙니다. ㅋ


오늘은 자칭 '수집가'가 최근에 모은 지폐를 살짝쿵 소개할게요.







미국에 거주중이라 미국지폐나 미국동전을 매일 보기때문에 


미국돈을 수집하는 건 저에겐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100달러는 저에게 큰 돈이기 때문에 수집을 하는 것보단 


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었죠. 거지의 한계라우. ㅋㅋ


그래서 보통 지갑에 소지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00달러 구구권이 제 수중에 들어오게 되면서 큰맘먹고 모아봤습니다. 


구구권을 제 손에 쥐어준 재순군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ㅋㅋ


사실 아직도 내놓으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잔소리를. ㅋㅋ 어림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