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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여행기

::오하이오:: 한여름에 덜덜덜 동굴탐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간만에 땀을 엄청 흘려 개운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잇님들은 어떻게 웃음가득가득한 하루보내고 계신가요?


요근래 날이 좀 선선해지나 싶더니 아니였어요. 아직도 더워요. 


이번 여름엔 왠만하면 돌아다니지 않고 하얀피부를 좀 갖고자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한번 새까맣게 탄 피부는 어떻게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참. 오늘 낮에 스튜이와 자전거를 탔는데요.


중성화수술전엔 나무마다 쉬야하느라 정신없더니 수술하고나선 


함께 자전거를 같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얌전이가 되었습니다. 


씐나게 운동을 하고 쿨쿨자는 스튜이 옆에서 그동안 정리못했던 


사진파일을 정리하다 오하이오 석회동굴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 


오늘의 포스팅은 오하이오 석회동굴(Ohio Caverns)이 되겠습니닷.







입장료는 개인당 $15로 기억을 하고 입장료와 더불어 


기념품을 좀 사니 지갑의 무게는 바로 사라져버리고. ㅋ


석회동물답게 돌과 관련된 기념품들이 많았는데요.


물론 냉장고자석도 업어왔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따로 그동안 모은 기념품 냉장고자석을 소개할게요. 







동굴들어가니 에어컨이 필요없을정도로 씨원해서 웃음이 절로. 


좀 아쉬웠던 점은 나의 New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의 카메라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던 것. 


그 놈의 처리중.............!!! 


따라오는 뒷사람들 많은데 사진찍으려면


 한 10초는 움직이지 않고 들고 있어야했거든요. 







지금부터 사진을 감상해봅시다. ㅋ


사실 종유석을 왠지 모르게 정말 만져보고 싶었지만 


처음 투어를 시작할때 투어리스트가 만지지 말라고 


주의사항을 말했기에 꾹 참고 사진만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오하이오 석회동굴(Ohio Caverns)의 주소는


2210 Ohio 245, West Liberty, OH 43357입니다. 


오하이오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