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반짝 날 좋더니 오늘 다시 비님 구름님 등장.
점심을 바라보는 10시가 다 되었는데 아직도 어둑어둑.
오늘 같은 날은 늦잠자기 참 좋은 날인데... ㅋㅋㅋ
포장에 적혀있던 설명서에는 4Ts(테이블스푼) 사용하라고 나와있던데
저번에 녹두키울 때 설명서에 나온 정량대로 하니 양이 많아 3Ts 사용.
4일째되니 한병가득. ㅋㅋ
오늘은 껍질을 좀 골라볼까하고
노란색에서 연두색뚜껑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바꾸긴 했는데 병 밑을 보면 아직도 싹이 나지 않은 애들이 많아
제대로 고르질 못하고 위에서 놀고 있는 껍질들만 흘려보냈어요.
내일 저녁은 새싹채소 올려 푸짐한 샐러드를 만들어볼까해요.
같이 먹어요. 이웃님들. 우리집에 놀러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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