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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침이 꼴깍꼴깍 Unwrapped vs Food Factory




저의 일상생활을 못하게 했던 문제의 TV쇼 Food Factory USA. 


'Tiny House Nation'에 잇는 두번째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Unwrapped(포장전 일어나는 과정을 담은 TV쇼 Unwrapped)


프로그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와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봉지과자, 맥주, 캔디, 빵, 파파존스피자 그리고 화이트캐슬 햄버거까지 


우리가 열광하고 자주 접하는 가공식품을 시작부터 포장에 이르기까기의 과정을 


재미난 설명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한 푸드네트워크, fyi의 TV쇼입니다. 


 





파파존스피자가 나오는 에피를 보고 바로 피자주문하는 나는야 먹보. 


참고로 파파존스 메가초콜렛칩쿠키 강추합니닷. 


이 쇼가 정말 웃긴 게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금방 간다는 거에요.


미드보다 흡입력이 몇 배는 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를 볼 때 집중해서 봐야할 것 작업자들의 회사제품 자랑시간. 


TV 밖에 있는 내가 먹고싶을 정도로 잘 먹고 


그들의 (먹고싶어하는)표정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어요. 









보면서 탐났던 직업이 있었는데요. 


바로 사탕이 잘 만들어졌는지 테스트하는 것.


물론 매일 엄청 먹으면 그것도 무척 짜증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일반적으로 사탕을 사서 먹어야하는 


내 입장에선 부러운 직업이 틀림없음. ㅋㅋ







먹고싶지? 내가 다 먹어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