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미국/미국 여행기

타겟(Target)의 진가!!




미국에 거주하시는 잇님들은 마트 혹은 백화점 등에서 


재고정리(=떨이)한다고 빨간스티커붙인 


'클리어런스' 상품들을 쉽게 볼 수 있을텐데요.


전 클리어런스에 미쳐서 안 사도 될 물건을 집으로 꼭 들고와요. 


그래서 집은 크고 작은 물건들로 틈이 없다능. ㅋㅋㅋ







오늘은 미국마켓 타겟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여기 3년 살면서 월마트나 Kroger(오하이오주에 분포하고 있는 마트)만 


주구장창 다녔지 타겟가본 적은 정말 열번도 채 되지 않아요.


그런데 이 날은 왠일인지 타겟을 그냥 가고 싶더라구요. 


살 것도 없으면서 말이죠. ㅋ 좋은 습관 절대 아님. 알고있어요. ㅋㅋ








전에 왔을 땐 필요한 것만 사고 돌아서서 몰랐는데 


타겟 진열대마다 클.리.어.런.스.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이 날은 여름상품들이랑 아이들 학용품 정가대비 


70%세일스티커(일명 빨간딱지)가 잔뜩잔뜩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스튜이랑 놀려고 소만한 물총이랑 


집에서 탄산수만 마시는 재순이를 위해 


소다스트림 플라스틱병(2개 1set) 2개 데리고 왔어요. ㅋㅋ







그리고 타겟에서는 5% 할인되는 레드카드(데빗, 크레딧)를 


발급발을 수 있는데 저는 코스트코 멤버쉽도 있고 


집에서 3분거리 크로거도 있어서 발급은 받지 않았어요. 


타겟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레드카드는 필수일 듯. 







타겟 이용 잘 하셔서 우리 잇님들....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