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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쇼핑샤핑쑈핑

없는 게 없는 아마존! 내 사랑 비욘드 바디로션.



20대 초반! 비욘드를 알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 이 녀석만 사용했는데요. 


미국에 온 이후 마음에 드는 로션을 찾지 못해 아무것도 안 바르니 결국 몸에 가뭄이...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몸까지 건조하니 완전 우울... -_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마존에서 비욘드 검색해보니 짜잔! 


있네요 있어. 몇년 전까지만해도 안 팔았는데 역시 K뷰티의 힘이 대단한가 봄. ㅋㅋ









신나서 찾아보니 스킨푸드랑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제품도 팔고 있다능. 


한국에 있을 땐 화장 참 열심히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뭐 민낯이 대세라...... (물론 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 아무것도 안 바르고 여기저기 잘 쏘댕깁니다. ㅋㅋ 


그리고 제일 문제는 화장품살 돈으로 먹는 걸 사 먹어서 문제. 


남들은 모르겠지만 난 미국와서 사랑을 얻고 외모를 잃음. 아주 폭망함. ㅋㅋㅋ 







이 바디로션의 장점은 역시 냄새랑 끈적임없는 질감. 빠른 흡수력!


바디로션과 바디밀크의 중간단계라 봐도 무방해요. :]


대신 금방금방 쓴다는 건 안 비밀! -_ ㅜ


참고로 미국 아마존 당시 구매가격은 $31.50


한국이였으면 이 가격보다는 조금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 


미국 오는 배송료 생각하면 그게 그거. ㅋㅋㅋㅋㅋㅋ


우리 잇님들도 몸에 꼭 맞는 로션 찾으셔서 촉촉한 피부 만드시길 바랄게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