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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문화

오하이오(OH)에서 한국(S.Korea)으로 택배보내기 부제:USPS 배송요금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거주하고 계신 이웃님들은 


한국에 택배 종종 보내시고 또 그 곳으로부터 받으실텐데


그럴 때마다 한국에서 온 택배에 기쁘기도,:D :D :D


보낼 땐 주머니의 가벼움을 느끼기도 할겁니다. ㅜㅠㅠㅠ


저는 미국의 우체국격인 USPS만 이용해봤는데 


오늘은 USPS 택배요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저의 블로그 방문해주신 이웃님들이라면 아실테지만


 제가 현재 사는 곳은 미국 북동부에 자리잡고 있는 오하이오입니다.


2015년 1월 8일 오하이오 기준으로, 


요금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며 포스팅 시작!


미국에서 택배보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테지만 


한국으로 택배보낼 때마다 한숨이 절로...... 왜냐구요? 







보통 내용물의 총 가치와 택배비가 비슷하거든요. 


비싸요 비싸. 한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큼. ㅋㅋㅋㅋ 


물론 명품사서 보내는 분들에겐 다른나라 이야기.








저의 경우에는 미국내 택배보낼 땐 일반박스를 이용하고


한국으로 택배보낼 땐 어느 우체국이나 자리잡고 있는 박스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이 박스는 우체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박스인데요.


위 사진 속 박스를 이용시 좋은 점 무게제한이 없다는 것. 


물론 커다란 바위무게는 못 보냅니다. 정확히는 제한적인 무게제한?







무게걱정없이 이것저것 넣을 수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키캔들 텀블러 6개 꽉꽉 채워 보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무거운 거 넣었다고 얼마 나올까하는 걱정없이 


카드 살포시 내밀면 되니 이 얼마나 편해요. 잇님들 우리 편하게 삽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