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도 안녕하시죠?
오늘은 나름(?) 우울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저 또 경찰아저씨 만난 거 있죠?
이번이 세번째인데 만날때마다 항상 어렵고 싫고...
뭐 그렇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첫번째 만남은 재순이 과속으로,
두번째 만남은 방향지시등(깜빡이) 고장으로 비상등켜고가다 만났어요.
1년 반동안 3명의 경찰관을 만난 건 운이 좋아서겠죠?
ㅎ1ㅎ1ㅎ1 ㅠㅠㅠㅠㅠ
그리고 세번째 만남의 이유는 브레이크 라이트 고장.
사실 벌금을 내야하는 줄 알고 무척 쫄(?)았는데
깔끔한 노란종이(?) 경고장을 받고
춥디 추운 날 공원가서 열씸히 뜀박질했습니다.
저와 재순이 그리고 강아지 두마리
간만에 강아지 공원에 가려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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