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이에요. 제법 싹이 많이 자랐죠??
첫날만해도 싹이 안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음 날이 되니 어김없이 싹이 쑥쑥.
너 진짜 맘에 든다 애! :]
녹두(숙주나물)의 반에 반도 안되는 크기라 자라는 줄기조차도 귀요미.
키친한쪽에 놔두고 틈틈이(3-4번) 물을 갈아주니 항상 습기를 머금고 있네요.
새싹채소를 키울 때 명심할 건 너무 건조해도, 혹은 물이 많아도 안된다는 것.
물을 갈아주고 난 다음엔 물기를 쪽 빼줘야합니다. 특히 저처럼 병에서 키울 땐요.
스텐 채반에서 키울 때는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니 걱정노노.
얼른 먹고 싶다. ㅋㅋㅋ
먹보 따부는 여기서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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