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드 Better call saul 첫 에피에 등장한 시나본매장.
그 걸보고 언젠가는 꼭 가서 먹어보리라 다짐했던 걸 이번 여름에 실천했어요. ㅋㅋ
근데 기대가 너무 컸나... 달아요. 너무 달아요.
미국살면서 설탕 꽤나 먹어서 그까이꺼 얼마나 달겠어 하면서 도전했는데
결국 반도 못 먹고 버림. 돈 아까비.... ㅡㅠ
근처 몰 안에 입점한 시나본매장.
한가했어요. 점심시간임에도.. 손님 달랑 2명.
뭘 시켰는지 기억도 안 남. ㅋㅋㅋ
일반 클래식 시키려다가 맛있어 보이길래 이 것 선택.
홈페이지가서 보니 center of the roll이라네요. ㅋ
한입부터 달달. 두입먹으니 초달달. ㅋㅋ
앞으로 TV에 속지않으리... ㅋㅋ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아이싱없는 걸 먹는 걸로.
저는 달달한 디저트보다 한식을 좋아해서 요 아이가 별로였지만
달달한 거 좋아하는 이웃님들은 요거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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