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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문화

따부의 2014년 할로윈준비 끝!




내일은 바로 미국의 할로윈데이. 와와와와와와~ 


더구나 한달후면 내 최고 명절 블랙 프라이데이. ㅋㅋㅋ


사실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연말이 쇼핑하기 더 좋은데 


화장품의 경우 다양한 샘플을 챙겨주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좋음. 


그래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엔 화장품을 조금 사볼까 생각 중. :D

 






호박 랜턴이나 홈 데코레이션을 2년동안 하지 못해 


금년에는 조금 부지런 떨어봤는데.. 어때요? 


집 앞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던 나무는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옆에 있던 나무 또한 번개에 쓰려져 코바늘해골들을 걸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아무도 안 보는 곳에 걸어 주었습니다. ㅠㅠㅠ







모닝똥쌀 때 밖에 나오는 스튜이가 유일한 관중. ㅋㅋ







크리스마스트리샵에서 발견한 강아지 할로윈옷.


약 $5 주고 샀는데 아주 딱임!!! ㅋㅋㅋㅋ


스튜이 처음엔 뭔가 이상한 듯 옷에 자꾸 눈이 돌리더니 


이젠 자기 털인줄 압니다. ㅋㅋ 귀요미.


 





내일을 위해 준비한 캔디. 


재순이가 한봉지 중 반은 먹어 니가 애냐고 ㅋㅋ


나한테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듣고... 






1분 만에 만든 랜턴. ㅋㅋㅋ


사실 그림 프린트해서 조각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 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귀찮아서 그냥 대충 자름. 


1분 만에 만든 것 치곤 퀄리티 굿굿. 물론 순전히 나만의 생각임. ㅋ


모두모두 해피 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