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부자의 취미/각국의 동전

모아도 모아도 끝이 없는 미국 동전-페니(Penny)편




이제부터 모아도 모아도 끝이 없는 미국 동전들. 


그동안 제가 모은 동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미국동전의 종류는 1센트 , 5센트, 10센트 , 25센트 , 50센트, 


그리고 1달러 동전 이렇게 6종이 존재하구요. 


1센트는 페니(Penny). 5센트는 니켈(Nickel). 10센트는 다임(Dime). 


25센트는 쿼터(Quarter)라고 부릅니다. 




 




전에 잠깐 소개했던 가장자리에 밀이 자리하고 있는 


1909년부터 1959년까지 발행된 1센트동전 Wheat페니.


완전 귀한 동전은 아니라 곳곳에서 구할 수는 있지만 


요즘 유통되는 페니보다는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손에 들어오면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합니다만 


뭐 동전수집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넘어가도 괜찮을 동전. 


(참고로 전 프로수집가가 아니니 동전의 가치를 잘 모릅니돠)




 




동전 앞면 속의 인물은 미국 제 16대 링컨 대통령이고 


동전 뒷면에는 링컨기념관(in 워싱턴DC)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미국동전에서 볼 수 있는 재미난 사실 하나. 


한국 동전의 경우 10원짜리 동전보다도 가치는 크지만 


크기는 작은 50원짜리 동전처럼 미국에서도 다임과 페니가 그렇습니다. 


페니는 다임보다 가치는 작지만 크기가 큽니다. 







제작년? 생일선물로 받은 2009 Lincoln Bicentennial 동전.


뭐 요즘 유통이 잘 되는지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뒷면에는 링컨에 대해 주절주절 써 놨네용. 


미국이란 나라 동전도 잘 찍어내서 수집가를 참 힘들게 만듬. ㅋㅋ







요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유통되는 Union shield 페니입니다.


뭐 이것도 쉽게 볼 수 있는 페니 중 하나이죠.







미국은 동전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정말 미국 동전 수집하다 꼬부랑 할머니 될 것 같아요. ㅋㅋ  


이상 따뜻한부자가 모은 미국동전 Penny편 마치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