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직도 날이 비가 오려고 꾸물꾸물하지만
무럭무럭 자라는 잔디를 보고 있을 수 없어 잔디를 깎았어요.
비가 오려는지 정말 잔디깎으면서 땀 두바가지 흘렸습니다. ㅋ
보통은 하루종일 함께 붙어있지만 잔디깎을 땐 집 안에서 얌전히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힘이 솟는지 잔디깎는 내내 나가고 싶다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더군요.
빛의 속도로(그래봤자 세번밖에 잔디를 깎아보지 않아 느림보 중 느림보ㅋ) 깎고
문을 열른 열어주니 좋다고 요러고 있네요. ㅋㅋㅋ
잔디를 깎고 햇빛도 많이 받고 비가 많이 맞은 잔디 위
작은 나무들 가지치기를 했는데요.
그 나뭇가지를 무척 좋아하는 스튜이군.
저만 볼 수 없어 얼른 폰가지고 나와 동영상 찍었습니다.
같이 공유하는 센스. 헷
그리고 나선 이렇게 좋아해요.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스튜이는 못말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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