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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물건들

샘스클럽에서 코스트코로 갈아탄 지조없는 여인네이야기




제작년에 샘스클럽($45)가입해서 2년동안 열심히 물건 사다날렸는데


운 좋게 코스트코멤버쉽딜을 발견해서 코스트코로 옮겼어요. 


사실 코스트코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고 집에서 샘스클럽까지 차로 10분거리라면 


코스트코는 15분? 거의 20분해서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kirkland)도 체험할 겸 가입했습니다. 





먼저 제가 발견한 딜은 밀리터리(현직군인, 퇴직군인 모두 해당)딜로


여기를 클릭해 가입하면 됩니다. 가입하면 14일 이내로 카드와 


50달러 상당의 쿠폰(아래사진 참고)이 오는데


이 카드를 가지고 근처 코스트코에서 멤버쉽가입을 하셔야해요. 


다시말해 카드는 멤버쉽카드가 아닌 바우처 혹은 기프트카드일뿐. 







지금까지 믹스넛 5달러 할인쿠폰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가지고 있어요. 바보 같이 고기사고 고기쿠폰도 안 쓰고...


쿠폰보면 기한이 있어서 그 안에 써야지 


안 그럼 그냥 종이쪼가리되니 꼭 확인하세용. 







지난 주 토요일에 가서 가입을 해서 받은 카드.


일반 멤버쉽($55)으로 가입을 할 생각이였는데


직원상술(?)에 넘어가 무려 $110나 하는 Executive 멤버로 가입. 


가지고 갔던 55달러 바우처와 함께 55달러를 더 내고 카드를 받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멤버쉽의 특징을 보면 2%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데


과연 110달러를 손에 다시 넣을 수 있을지 결과는 1년 뒤에... ㅋ







두번째 방문했을 때 나가면서 받은 요리책.


영수증 내고 확인받고 나가려는데 


쿡북받을래? 물어보더라구요. 


좋다고 받아왔는데 제법 두툼하니 괜찮네용. 







굿윌에서 산 쿡북까지 4개나 있는데


언제쯤 사용할지.... ㅋㅋㅋ







양식 좀 멋있게 만들어보고자 산 요리책들인데


정작 만드는 건 한식이니.... 


이걸 보고 돈지롤이라 하는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