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 하루도 재미난 하루보내고들 계시죠?
저는 간만에 배가 터질만큼 삼겹살 먹고 우아하게(?)
풋볼(미식축구)경기보며 포스팅중인데요.
미식축구가 하도 재미나서 하품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이 끝날쯤이면 바로 침대로 뿅! ㅋ
요즘 밤 늦게 자는 버릇이 생겨 새벽 1시 정도에 잠이 드는데요.
늦게 자는 버릇이 생긴 건 오로지 네이버 뿜 때문입니다.
몇 일전 우연히 뿜을 보기 시작. 슬픈 건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이것 저것
(특히 뿜수가 많은 글, 추천으로 뜸) 보느라 눈 깜빡하면 한시간 두시간 훌쩍.
예쁜 귀요미들 중 내 심장을 녹인 사진들 몇 장 올려봅니다.
하이디 때문인지 저먼 세퍼드만 보면 침 쥘쥘.
할로윈복장치곤 퀄리티 짱. 게다가 저먼 세퍼트와 무척 잘 어울려요.
스튜이 같은 녀석. 느무 귀엽닷.
안마해주는 코기. 요 아이도 얼핏보면 스튜이같아요.
한국에서 제가 직접 데려왔지만 얼핏보면 붉은 여우같고 또 얼핏보면 웰시 코기같고..
또 어떻게 보면 Pomeranian(포메라니안, 포메리안, 포메라이안)같고..
이마를 보면 바센지, 전체적인 느낌은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l Terrier).
나중에 스튜이 종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주인밖에 모르는 강아지.
바비인형와 드라이브하는 통통한 배를 가진 프렌치 불룩(불독ㅋ).
매일 보다시피하는 GIF.
볼 때마다 엄마미소가 절로. ㅋㅋㅋ
라임의 위력.
천잰데?
20년 전후.
난 엄마가 아니야. 아빠라구.
날아간 강아지 부디 무사했으면. :)
잠이 온다 잠이 온다 레드썬.
정지화면 아님. 할로윈 고양이.
ㅋㅋㅋ 다들 귀엽죠?
그럼 전 20000 침대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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