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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쇼핑샤핑쑈핑

'여자쉘던'인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 - 라벨 메이커




알고 계신 이웃님도 몇몇 계시겠지만 저 정리하는 걸 좀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어요. ㅋ 뭐를 장만했냐구용? 바로 라벨매니저요.


오늘은 아마존에서 득템한 라벨매니저(라벨메이커)를 소개해볼게요. 


아마존 프라임멤버라 주문하고 2일 후 바로 도착한 요 녀석. 


기능이 라벨만드는 거 하나라 받자마자 사용설명서없이 바로 출력했네요.







참고로 이 핫딜은 미씨쿠폰에서 발견했는데요. 


집에 이것저것 가져다 놓는 거 싫어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샀어용. 


집에 택배 도착하고 사용해보니까 그 때 왜 고민했나 모르겠어요. ㅋㅋ


요즘 미씨쿠폰 자주 방문하니 요런 핫딜로 지출이 좀 많아졌습니다. 


누가 저 좀 말려주이소...... ㅠㅠㅠㅠ







받자마자 출력한 라벨을 이웃님께 살짝 보여드리면


올리브 오일이랑 카놀라 오일. 이 것이 저의 첫작품(?)입니다. ㅋㅋ


요즘에 요리를 자주해서 큰 용랑으로 사서 이렇게 병에 담아 쓰고 있는데


가끔 요리하는 재순이 헷갈리지 말라고 이렇게 친절하게 붙여줬어요. 


참기름까지 기름종류만 3개네요. 완전 기름부자. ㅋㅋㅋ


참, 오일뿐만 아니라 소금도 가는 소금(맛소금), 코셔 솔트 


그리고 씨솔트(바다소금) 대용량으로 사서 라벨 다 붙여놨어요. 







그리고 이틀 후 리모델링(?)한 아이들. 


예전에 프린터로 출력했던 


오래된 라벨 제거하고 새 라벨 다시 붙여줬어요. 








여기저기 사용하니 리필도 조만간 구입해야할 듯요. 


라벨 출력하는 거 은근 재밌어서 큰일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