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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물건들

코튼 캔디 포도(Cotton Candy Grapes)를 소개합니다




과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달달한 수박, 


달달한 포도, 달달한 메론 이 삼총사는 좋아해요. 


근데 달달해야 먹지 시거나 단 맛이 없으면 


과일에 손을 안 대요. 초달달한 디저트는 질색을 하는데


달달한 과일을 좋아하는 걸 보면 난 편식쟁이인듯. ㅋ







요즘 무척이나 꽂인 과일이 생겼는데


그건 바로 코튼 캔디 포도.


일주일에 두번이나 사다 먹었어요. ㅋㅋ







정말 그냥 포도에 비해 달아서 한번 맛보면 


코튼 캔디란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게됨. ㅋㅋ


참고로 가격은 파운드당 $2. 일반 포도는 파운드당 $1.


(Kroger기준)2배는 비싼데도 불구 자꾸 사먹음. ㅋㅋ







이거 처음 살 때 일하고 계신 아저씨에게 


이게 일반 포도보다 달달하냐고 물어보니


당연하다는 듯 그렇다고 꼭 먹어보라고 추천받음. ㅋㅋㅋ


그래서 사먹었는데 이젠 중독되버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