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말하기도 부끄러운 나는야 병뚜껑 수집가
따뜻한 부자
2013. 6. 23. 08:01
제 취미가 좀 궁색맞게 뭐 모으고 하는 거라
화폐수집 난항을 겪을 때 시작한 새로운 수집 병뚜껑입니다.
술이나 소다를 좋아하지 않아서 모으기가 남들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모은 거 보고 있노라면 뿌듯해요. ㅋㅋㅋ
화폐수집한거랑 우표수집한 거 사진찍어
제 블로그 수집 카테고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요즘 뭐에 홀렸는지 소파에 하루종일 퍼질러저 있어요 제가. -_ㅠ
남들은 이렇게 많이 모아 사진찍어 자랑하지만
난 주책맞게 열 몇개 가지고 자랑합니다. ㅋㅋㅋ
나란 뇨자에게 뭐 큰 거 기대하면 안됨. ㅋㅋㅋ
병뚜껑 열심히 모아 하고픈 작품.
올해 안에는 완성하려구요.
동참하실분 어디 안 계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