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꼬물락꼬물락/창작의 시간
팔이 짧아 슬픈 피오나 공주
따뜻한 부자
2012. 11. 6. 10:56
몇시간전부터 블로그에 들어오고 싶었으나 자꾸 화면이 나가는 노트북으로 인해
지금에서야 글을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전부터 화면이 나가긴 했지만 오늘처럼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_ㅜ
제목에는 팔이 짧아 슬픈 피오나 공주라고 했지만
정작 발을 안 만들어 줬다능.... ㅎ1ㅎ1
그런데 발을 안 만드니 이렇게 멀쩡히 서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요.
개구리와 요다에 이은 세번째 초록얼굴 아미구루미.
굳이 비싼 실 사지 않아도 저렴이 아크릴 실만 있다면 이것저것 뚝딱뚝딱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색도 다양하구... *_ *ㅋ(참고로 미국에서 저렴이 아크릴실 333m $2.99)
다가오는 겨울 이웃님들도 자신만의 코바늘 인형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