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쇼핑샤핑쑈핑
Bath&Body Works에서 열씸히 쇼핑한 흔적.
따뜻한 부자
2014. 1. 29. 09:56
오늘 봄맞이 청소하다 발견한 온갖(?) BBW쿠폰들.
갈 때마다 받아와서 가서 쓰고 남은 쿠폰들인데
수집광이다보니 왠지 버리기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물론 기념으로 사진찍고 쓰레기통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미국에서 일년반 사는동안 이 매장을 무수히 이용했는데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가끔 운좋게 날라오는 40%off 미스터리쿠폰을
슬며시 내놓는 방법 하나와 일년에 두번 여름, 겨울이 끝날 때
특히 연말에 하는 세일을 이용하는 두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미스터리 쿠폰의 경우 이메일등록을 하면 날라오는데
말그대로 미스터리라 얼마 off가 되는지 오로지 계산할 때 알 수 있습니다.
허나 구글(똑똑한 사람들이 귀신같이 찾아서 올려줌)에서 40%off 쿠폰
웬만하면 찾을 수 있으니까 핸드폰으로 캡쳐해서 스마트한 쇼핑하세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