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럴을 적에는 TV를 옆에 끼고 살았지만
이제는 돈을 벌 나이라 TV를 예전만큼 볼 수가 없어서 슬픈현실 속에 살고 있는 저..
그런데 두둥! 언제부턴가 주원이가 저를 TV앞으로 부르네요.
왜 이렇게 멋진건지... 이런 멋진 남자가 손을 내밀면 전 뒤로 나자빠질거에요.
시크릿 가든의 명대사를 한번 모아봤는데..
첫 편부터 보지 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에겐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으니까...
게다가 케이블에서도 재방송을 열심히 할테니 문제없어요..
백지영언니가 부른 그 남자(시크릿 가든 OST)도 정말 좋지만
현빈오빠야가 부른 그 남자 진짜진짜 좋아요!!
백지영언니가 부른 드라마 OST는 다 대박인듯..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나만 그런가..?
얼굴도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도대체 못하는 게 없어요!!
참 체력도 상위 1%라고 하던데... 1%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요.. ㅎㅎㅎ
아쉽게도 마지막 방송을 했어요.. 아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었죠.
엔딩에 대해 말이 엄청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마지막회에 손예진 언니가 카메오로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진짜 예뻐요.. 침 쥘쥘... 여자를 보는 여자의 눈과 여자를 보는 남자의 눈은 다르다던데..
아마 예진언니를 보는 사람들의 눈은 같은 이야기를 할 거에요. 예쁘다고..
거품키스... 이거 보고 자지러지는 줄 알았어요..
여자들이 입술에 거품이 묻으면 남자분들
칠칠맞게 이게 뭐냐 하면서 휴지로 닦아준다거나
뭐냐.. 길라임 따라하는 것이냐 하고 이야기하면 센스 꽝!
그냥 모른 척 하고 입술에 도장 꾹 찍어줍시다. 우리 ^^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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