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드라마 명대사 첫번째 신데렐라 언니

 

 

 

착한 이미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참 동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네용..


한 때 동안이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ㅎㅎㅎㅎ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할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띄엄띄엄 보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두둥!! 명대사가 나오더라구요. 기훈(천정명)이가 은조(문근영)에게 하는 말.

 

이 대사가 어찌나 마음에 와 닿던지... 저 주책이죵?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넌 뜯어 먹을게 있어야 웃니?

 

야, 난 듣다듣다 그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

 

웃겨서 웃고.. 흐믓해서 웃고..

 

반가워서 웃고.. 좋아서 웃고.

 

웃을 이유가 한 두가지가 아닌데

 

왜 하필이면 뜯어 먹을게 있어야 웃는다는 거니?

 

이 말 듣고 웃을 일이 생각보다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요.

 

 

 

 

 


애는 왜 이렇게 멋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 악수라도 해 봤으면... 고놈 참 멋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