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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미국 시트콤 사인펠드. Seinfeld

 

 

 

우연히 친구의 집에서 보게된 시트콤 사인펠드(Seinfeld)!

 

미국에서는 프렌즈(Friends)와 사인펠드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해요.

 

저는 아직 프렌즈는 보지 못했는데요. 사인펠드 올시즌을 보고난 후에 보려구요.. :)

 

사인펠드는요. 인기 코메디언 제리 사인펠드(Jerry Seinfeld)와

 

그의 친구 래리 데이비드(Larry David)이 만든 시트콤입니다.

 

이 시트콤으로 돈을 무척이나 많이 벌었다고 해요. 부럽삼! :D

 

it's about nothing이라는 설정 그대로 특별한 인위적인 상황이나 스토리없이

 

그야말로 그때 그때 일어날법한 상황들만으로 꾸며집니다.

 

입담꾼 제리와 편집증의 조지(George-래리 데이비드), 제리의 전여자친구 일레인(Elaine)

 

그리고 엽기 이웃 크래이머(Kramer)가 이 시트콤의 주인공입니다.

 

저는 크래이머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정말~ :D

 

 

 

 

 

 

미국에서는 Stand-up Comedy가 유명하다고 하죠?

 

평소 저는 스탠드업 코메디가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것을 본 뒤 생각이 바뀌었지요.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생활영어의 등장으로

 

미국드라마로 영어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시트콤입니다.

 

뭐 미드나 외화 또는 팝송으로 영어공부하는 것을 유용하지 못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어떤 것을 공부할 때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드라마 재밌잖아요! :) 헤헤헤... 그리고 문뜩 이 말이 생각이 나네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