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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쇼핑샤핑쑈핑

반짝반짝 빛이 나는 로마네 Hello Geeks 핸드폰(갤럭시 노트3) 케이스




2년동안 아래 사진 속 갤럭시 넥서스를 보호한 핑크케이스. 


한국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갤럭시 넥서스 


케이스 구하는 거 무척 힘들었습니다. ㅠㅠ


결국 처음 살 때 주문한 요 핑크색케이스를 2년 동안 사용했는데요. 


질릴만큼 질려 다음에 폰 살 땐 남들이 많이 쓰는 폰을 사용해 


달마다 케이스를 바꾸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3 주문하기 전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 


그리고 아이폰5S 케이스를 매일 검색하며 살다시피했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정말 할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2년동안 못해본 짓을 요 근래 쒼나게 했던 것이었죠. ㅋㅋㅋ


그렇게 검색을 하던 중 맘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이 케이스는 아이폰밖에 없는 케이스고 지금 구하기도 힘들더라구요. 


 남들이 하는 평범한 케이스는 말고 특이하고 귀여운 거 좋아해서


자그마한 케이스 하나 구하는 거 조차도 저한테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ㅋㅋ


그렇게 이곳저곳 알아보다 이베이에서 귀여운 케이스를 발견했어요.


딱 보니 귀엽고 잘 만들어진 걸 보니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유명할 것 같아 


네이버 검색해보니 역시나... 한국인에게 유명한 케이스들이였네요. 







오늘 이 녀석들을 받고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이 회사 


다른 케이스들을 검색해봤는데 알고 보니 이 두 녀석 짝퉁이였습니다. 


아니... 얼마나 인기가 있으면 짝퉁이 제 손안에 들어와있는 걸까요?


이 케이스는 집에서만 얌전히 하는 걸로... 


밖에 나갈 땐 지갑형 케이스에 넣어 다녀야겠습니다. 


한국가서 자랑 좀 하려고 했더니만.... -_ - ::







왼쪽부터 2개 즉 실리콘 케이스는 이베이에서..


오른쪽 지갑형 케이스는 아마존에서 주문한 아이입니다. 


알아보니 디자인문구브랜드 ROMANE의 헬로우 긱스(Hello Geeks) 


핸드폰 케이스 정품은 홀로그램과 펜이 함께 들어있다고 하네요. 


갖고 싶다. 귀요미 펜......


이상 미국에서 짝퉁사고 좋아라했던 따부였습니다. 


방문해주신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