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고 계시죠?
포스팅이 뜸한 그동안 전 시카고여행을 다녀왔구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긴장했던지 갔다와서
바로 앓아누웠답니다. 집에 온 다음 날부터 하루종일 골골골...
집에 온지 3일째인 오늘에서야 기운이 나더군요.
제가 기운을 차리니 이젠 재순이가 골골하네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Bath&Body Works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직구상품 중 한 브랜드로 아시는 분 많으실거에요.
미국에 오고 초기에 핸드워시부터 샤워제품, 향초까지 열심히 사다날렸는데요.
이젠 쇼핑의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연말 빅세일 때 초는 양키캔들,
바디제품은 빅시(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대량구매합니다.
그리고 BBW에선 핸드워시랑 방향제만 구매하는데요.
구글, 오프라인 쇼핑 때 BBW쿠폰을 쉽게 구할 수 있을 뿐더러
거품형태로 되어있는 핸드워시만을 좋아하는 재순이의 취향 때문이죠.
2년동안 BBW에서 쇼핑한 결과 샤워제품들을 보면
제품외형이 2번 정도 변했고 그에 따라 가격도 점차 올랐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 3개사면 2개 공짜라는 말에 무척 좋아라한 기억이 있는데요.
이 곳은 항시 세일을 하기 때문에 제값주고 사는 것은 호갱라는 것. ㅋ
물론 한국에서 하는 직구와 현지에서 직접 사는 것과는 비교 불가구요!
이번 노동절(labor day) 때 핸드워시를 몇 개(?) 업어왔는데 외형이 변했더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곳에서는 오로지 핸드워시랑 방향제만 구입하는데
방향제는 연말세일에 대량구입해서 핸드워시 7개 $24하는 세일에만 동참.
참고로 BBW 핸드워시 개당 약 $6.50임. 결코 싼 가격은 아닌데요.
향이 다양하고 거품형태 soap을 좋아하는 재순이의 취향을 적극반영해서
핸드워시는 BBW에서 구입합니다. 그리고 $30이상 구매시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가져갔기 때문에 세일하는 핸드워시
두개 장바구니에 담아서 총 9개의 핸드워시를 약 $22에 구입했다능. ㅋ
개인적으로 저는 마트에서 파는 핸드워시를 좋아해요.
위 사진 속 제품 원츄원츄.
보통 $1~$1.5하는데요 향이 끝내주게 좋아요.
겨울에 이 향 맏으며 힐링하는 따부. ㅋㅋㅋ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호박향나는 제품들이 즐비했지만
개인적으로 호박향 전혀 좋아하지 않아 과감히 패스하고
달달하고 평범한 향들로만 업어왔습니다.
이웃님들은 저와 달리 호박향 좋아하시나요?
다음 포스팅은 호박향나는 할로윈데이 limited edition을 소개할게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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