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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재밌거나 혹은 재미없거나! 미드 Orange is the new black




오늘 드디어 미드 24 시즌8을 완주했는데요. 짝짝짝~


시즌8 마지막 에피소드 속 잭 바우어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아른아른합니다. 


많은 장면들이 저의 혈압을 상승시키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지만 


오늘 본 여덟번째 시즌 마지막 에피는 감동의 도가니탕...... ㅠㅠㅠ


 





오늘은 24 시즌 8보다가 잠깐 휴식할 겸 보기 시작한 


미드 Orange is the new black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봤던 미드 중 가장 충격적인 미드. 


아마도(?)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봐야 미드 1위.


그리고 봤던 미드 중 가장 교훈적인 미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줄 보충설명을 하자면 '차카게(착하게) 살자!' 


그렇지 않으면 생각지도 못한 불편한 삶을 살게될 것이니....







Orange is the new black은 미국 넷플릭스(Netflix) 코메디 드라마로 


파이퍼 커먼(Piper Kerman)의 Orange Is the New Black: My Year in a Women's Prison에 


바탕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내용은 예전에 저지른 경범죄로 인해 스스로 교소도에 입소한 


뉴욕 중상위층 여성 파이퍼[테일러 쉴링(Taylor Schilling)]의 교도소 적응기이죠.


아메리칸 파이의 남자 주인공이였던 제이슨이 여자주인공의 약혼자로 등장. 반가움 돋습니다.


 





현재(2014년 11월) 두번째 시즌까지 보기가 가능하고 시즌3은 내년에..


아숩당아숩당.. 언릉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마지막으로 매 에피마다 죄수복만 입고 나와 사복패션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웃님들, 즐감~!









Orange is the new black에서 가장 특이한 인물을 찾자면 


바로 크레이지 아이.. 신들린 연기자가 틀림없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