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코바늘은 겨울에 하는 게 제 맛.
여름엔 코바늘쳐다보지도 않다가
완연한 겨울이 되니 코바늘로 이것저것 만들기 시작했어요.
먼저 의자커버.
의자가 이 차디찬 겨울에 너무! 정말! 완전! 안 어울려서
의자커버 하나 만들어주었습니다. ㅋㅋ
패턴은 올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제일 만만한 그래니 스퀘어.
이번엔 만든 건 아크릴실로 만들었는데
여름용 커버를 만들 땐 면사로 뜨들면 시원함이 배가 될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을 위해 따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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