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이 무척 좋더니만 밤사이 약한 비가 내리더니 지금까지 밖이 어두컴컴합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괜히 여기저기 쑤시는 것도 같고.... :<
3월 마지막 날 Easter(부활절)를 위해 약 2주 전부터 집 여기저기 달걀을 걸어 놨는데
지금까지도 그 자리 그대로 있는 달걀들.. ㅋㅋ
달걀대신 집 꾸밀 무언가를 찾아봤는데 미국살림 1년차가 뭐가 있겠어요.
결국 집꾸밀 봄맞이 화분사러 Christmas tree shops 고고씽.
오늘 소개할 미국 store는 Christmas tree shops으로 왠지
크리스마스 물건들만 팔 것 같지만 그건 간판에 속으신 거라는 거.
Dollar tree처럼 많은 용품을 판매하지만 그 곳보다는 퀄리티가 있고
특히 정원 또는 집 데코 용품수가 상당합니다. O_o
생각보다 체인점이 많지 않아 Walmart처럼 쉽게 볼 순 없지만
집 근처 Christmas tree shops이 있다면 한번 다녀와보시는 거 추천해요.
일정한 간격은 아니지만 가끔 홈페이지에서 쿠폰도 구할 수 있으니
가기전에 한번 확인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 I love coupons!!
이상 따뜻한 부자의 이보다 간단할 수 없는(?) 미국상점소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햄볶는 하루보내길 바랄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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