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나오는 드라마 보신 적 있나요?
전 처음봤는데.. ㅎㅎㅎㅎ
무서운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워킹데드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두번째 시즌부터 보았는데요. 마지막회가 아주 인상깊었어요.
재밌다 싶어 세번째 시즌을 찾아봤는데 아직 방영조차 안 하더라구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서 보는 내내 숨을 죽이며 봤는데요.
특히 남자아이가 자꾸 뻘짓(?)을 해서 보는 내내 이놈 이놈했다니까요.
괜히 나서선 사람을 죽게 만들고 말이죠.. -_ㅜ 드라마니까 이해해야겠죠. ㅎㅎㅎ
여기에서 스티브 연(위 사진 속 야구모자 쓴 남자)이라는 한인배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하하핫
이 분 서툴지만 한국말도 하시더라구요. 여자친구 있다고 함.. 괜시리 슬퍼지는 한사람.
다가오는 10월 세번째 시즌을 방영한다고 하니..
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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