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긴 휴가가 끝나고 아침일찍 일어나려니 


낮 1시가 넘은 지금에도 비몽사몽..


원래 아침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엔 침대에게 뒹굴뒹굴하는 게 정말 좋다....


ㅋㅋㅋ 이렇게 쓰고 보니 완전 게으름쟁이같군.. 







어제 Labor day여서 뭘할까 뭘할까하다


근처 공원에 스튜이 데려갔어요. 


아침 9시 조금 넘어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 있죠?


사실 이 공원은 크지도 않고 주차장도 없다시피해 


낮, 저녁에 가도 사람이 없다는 사실.. ㅋㅋㅋ







넓디 넓은 이 공원에 달랑 우리셋밖에 없어 


우리집 뒷마당인냥 놈. ㅋㅋㅋ


그리고 쬐만한 스튜이도 자기네 뒷마당이라며


공원에 있는 모든 나무에게 단비를 내림. ㅋ







달리고 또 달리고 


나중에는 혀가 무릎까지 내려옴. ㅋㅋ







하루라도 빨리 한국가서 살고 싶은 나지만


분명 이렇게 넓은 땅에서 느꼈던 여유로음을 그리워할듯. 


물론 스튜이는 여기가 더 좋다고 할거고.. ㅋ







남들은 자식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데


나는 스튜이 뛰는 것만 봐도 살이 빠지는 느낌이..


ㅋㅋ 







저 엉덩이에 그려진 하트 좀 보소. ㅋㅋㅋ


모든 이웃님들! 오늘도 사랑스런 하루가 되길...




Posted by 따뜻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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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na 2015.12.03 17: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나게 뛰어 다니는거보니 마음이 탁트이네요. 우리는 뛸려면 학교 운동장이나 뛰어야되니 말이죠

    • 따뜻한 부자 2016.02.03 0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여기는 정말 땅이 커요. 덕분에 어딜 가려면 차는 필수지만...
      덕분에 열심히 운전은 하지만 항상 우리나라의 버스랑 전철, 택시를 그리워하납니다.
      운전한지 벌써 몇 년인데 아직도 운전이 미숙함요. 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