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점점 다가오는 식빵에게 재순이가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ㅋㅋㅋ 유통기한이 하루정도 지난 건 괜찮다고 하는 재순이와
유통기한을 아주 철저히 지키는 나란 뇨자. 덕분에 맨날 전쟁통.
예쁘죠? 브런치 나가서 먹을 필요 전혀 없어요.
유통기한 임박하는 식빵과 남아도는 크림치즈,
딸기를 섞어 Bread Paneer Rolls(일명 식빵롤) 만들어보시길.
딸기 말고 다른 과일 올려도 맛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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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오면 무조건 냉동실행.....유통기한4일지나도 먹어요.
몇 달전까지만해도 무식하게 빵같은 거 유통기한까지 실온보관했었어요.
빵 사오고 냉동실행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냉동실에서 자고 있던 빵 실온에서 3분만 놔두면 말랑말랑,
맛도 괜찮더라구요. 빵 냉동실행 이거 정말 생활의 지혜입니다.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