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ger Games 어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도 흐림입니다. The Hunger Games은 미국에서 본 세번째 영화인데요. 그 중 제일 재밌었던 영화였어요. 저한테는 말이죠. ㅎㅎㅎ 그래봤자 본 영화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이 두개가 전부지만서도. 영화보러 가자는 친구에 말에 기분좋게 OK를 외친 후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예고편을 유투브에서 본 후 댓글을 보니 배틀로얄이라고 많은 분들이 쓰셨더라구요. 참고로 저에게 배틀로얄은 보다보다 더 이상 못 보겠어서 중간에서 멈춘 영화입니다. 무튼 예고편에서 배틀로얄같은 그런(?) 잔인함이 없었고, 주변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 재밌다고도 하고, 또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기에 그냥 보러갔습니다. 헝거게임.. 더보기 이전 1 ··· 828 829 830 831 8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