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Kroger)갔는데 매끈한 무같이 생긴 가지와
강낭콩느낌나는 가지가 있네요.
가지 잘 먹지도 못하면서 사고싶은 이 마음....
이게 바로 마트중독 아줌마의 마음인건가.......?
전 옷이나 가방, 화장품 쇼핑보다 마트쇼핑이 백배는 재밌던데
문제는 요리실력이 별로라는 거.... ㅋㅋㅋ
물론 다행일지도.... 요리할 때 많은 재료가 필요없거든요.
참고로 옷쇼핑은 살이 너무 쪄서 재미가 없고...
화장품바르면 얼굴이 엄청나게 답답해서 화장품이 별로 없음.
내가 사용하는 건 달랑 로션 두개, 썬크림 2개,
비비크림 하나, 그리고 파우더팩트가 다임. 정말 별거 없음. ㅋㅋ
근데 마트상품은 다 사고 싶어서 문제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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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자 안좋아하는데 요즘 냉부보면 이연복세프가 함 가지튀김은 먹고 싶더라구요. 요즘 홈쇼핑에서 정말 먹고 보고 싶은데 있는데 이연복세프의 탕수욕!
가지튀김은 바삭할까요?
전 흐물흐물했던 가지무침 한번 먹고 그 이후론 잘 안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