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할로윈데이였는데요.
잇님들 캔디 많이 드셨나용? ㅋㅋㅋ
저는 아기들 줄려고 사 놓은 초콜렛 엄청 집어먹었어요.
아무래도 그 날 모자랐던 이유는 내 식욕이 문제였던 듯....
암튼 캔디가 일찍 떨어져 슬펐던 저는 월요일 아침 일찍
마트를 털러갑니다. ㅋ 역시 전부 50% 세일. ㅎㅎ
신나서 카트에 마구마구 담았더니 저녁할 재료보다
초콜렛의 무게가 더 나가는 상황. 게다가 재순이는 호박씨 간식으로 먹고싶다고
호박사다달래서 99센트하는 호박까지 담았더니 카트가 안 밀림.
그 중에 마트에서 일하는 아저씨는 그 호박 어제까지 6달러에
팔았었다며 싸니까 신나게 담으라고.ㅋ 신나게 담고 싶어도 무거워이.. -_ㅠ
역시 초콜렛은 50% 할인된 것이 제일 맛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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