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이 그루밍시키러 갔다가 강아지손님들로 북적여
다음날로 예약하고 집근처 강아지 공원 들렸어요.
얼마만에 들른 강아지공원인지..... 반갑군 반가워! ㅋㅋ
하이디가 있을 땐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온 곳인데
쪼매난 스튜이랑만 있다보니 거의 방콕만 여행했네요.
에구궁... 미안스러워라.....
간만에 왔는데... 두둥! 아무도 없는 불편한 현실.
정말 이래도 되는 거임??? 그런 거임???
스튜이랑 나랑 둘이 거의 30분을 미친듯이 놀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만 강아지 무리들.... 이렇게 반가울 수가... ^^
혀가 땅에 닿을 정도로 힘을 소진한 상태.
부르지 않았는데도 슬금슬금 나에게 오는 걸 보니
물이 먹고 싶나봄. ㅋ 스쿠블루블딩동! 렛츠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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