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정리하다가 귀여운 사진을 발견!
그래서 이웃님들과 공유해봅니다.
물.론. 안 귀여울 수 있어요. 혹은 귀여울수도. ㅋㅋ
한달전이였던 작년, 크리스마스에 찍었던 스튜이 사진.
모자를 잘 보면 불이 반짝반짝. 어떻게 보면 모자에 불난거 같음.ㅋㅋ
실은 모자 안 좋아해요. 사진 한 장 찍어보겠다고 간식으로 유인 중!
저.. 저 초집중하는 눈 좀 보소.
이건 공놀이하다가 찍은 사진.
웹툰보는 내 앞에서 재순이 배꼽빠질듯이 웃는거에요.
그래서 뭔가 봤더니 공에 집중하고 있는 스튜이의
조그만 등 위로 이것저것 하나씩하나씩 올리는 분주한 손길.
그나저나 저게 웃긴건가...? 내가 보기엔 재순이가 요상함. ㅋㅋ
이건 동영상. 스튜이는 밥을 꼭 카펫 위에서 먹어요.
매일매일 무거운 청소기 돌리는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건지...
참고로 카펫이 온 집에 깔려있는 미국집.
카펫 속 먼지를 빨아들여야하기에 청소기무게가 장난아님.
동영상보면 강아지밥 먹고싶을거임. 완전 크런치함. ㅋㅋㅋ
먹고 뻗음.
재순이는 스튜이의 코딱지도 사랑스러운가봄.
내 사진 한장찍을 때 스튜이사진 100장 찍는 듯.
정말이지 내가 이러고 살아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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