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따부, 웹툰보다 밤새다! 역전! 야매요리.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라는 명언을 가진 웹툰 역전! 야매요리.


뒷북치기 선수답게 오래전에 완결난 웹툰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웃님들 이 웹툰 알고 계셨죠? 나 좀 가르쳐주지... ㅋ


전에 인터넷 여기저기서 놀다 야매요리란 말을 언뜻언뜻 들었는데 


야매요리가 바로 이 웹툰이였다니........ 


저는 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 못되나 봅니다. ㅜㅠ


암튼 이 웹툰 밤새보다 혼자 '끅끅끅'하고 웃는 바람에 아침 일찍 


회사가는 재순이랑 맨날 자도자도 잘자는 스튜이를 여러번 깨웠더랬죠. 


그렇습니다. 저는 이기적인 백수입니다. ㅋㅋ






웹툰을 하루종일 마라톤하니 혼자 요리할 때 특히 소금이랑 후추넣을 때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이거 정말 중독. 누가 나 좀 말려주오. ㅋㅋㅋ






참고로 저 후추덕후라 겁나게 후추후추한다는.  


후추를 팍팍 넣어야 음식맛이 남. ㅋㅋㅋ 







웹툰 한참보다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어리고 귀여움 돋는 여인네가 짠!







이 웹툰이 다른 웹툰과 다른 점은 요리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다는 것. 






보다보면 가족생각도 나고 재미남! 쵝오!







한국에 있었으면 야매요리책사서 싸인받았을 거임. ㅋㅋㅋ


이 웹툰 넘흐넘흐 좋다앙!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