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추워졌어요. 밖에 나가기만 하면 저절로 입이 떨리는 거 있죠?
추워질수록 고양이 걱정은 배로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기다리는 고양이에게 따뜻한 물 주기.
따뜻한 물을 한참 먹고 있는 냥이를 보고 있노라면 배로 뿌듯해요.
따뜻한 체온을 가진 맥주가 찍은 발자국이에요.
저렇게 발자국 찍고 발이 시린지 자기 발을 연신 핡습니다.
그럴 때마다 발에 호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O
맥주 사진을 찍다보니 요런 예쁜 사진들이 찍혔네요.
즐감하이소! :D
날이 얼른 따뜻해져 맥주랑 산책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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