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매시간마다 갔던 리버워크.
왜냐면.... 우리에게 스튜이가 있었기 때문이죠.
정말이지 호텔안에서 실례하면 어쩌냐 긴장을 무척 했었는데요.
정말 다행이 실례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정말 한국 믹스견은 똑똑한 강아지 중 하나라는 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닷. ㅋ
여긴 하드락호텔로부터 2분거리에 있던 리버워크(Riverwalk).
말로 2분이지 호텔 꼭대기 22층에서 엘레베이터타고 3번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신호기다리면서 전봇대에 실례를 좀 자주 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패드에 용변 보는 걸 가르쳤을텐데. ㅋㅋㅋ
스튜이로 인해 3박 5일 내내 긴장을 했던지 집에 와 골골골 앓아누웠다능.
이 곳을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6번 정도 걸었는데
그때마다 스튜이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무슨 종이냐.. 만져봐도 되냐.. 암컷이니 수컷이니..
저 시카고서 여행 겸 어학연수했습니다. ㅋㅋㅋ
위로 시카고에서 두번째로 높은 트럼프 타워
(젤 높은 빌딩은 Willis tower, 윌리스타워)가 보입니다.
트럼프 타워는 호텔(14층-27층 사이에 339개의 객실을 갖춘)을
품고 있는 고급 주상복합건물이라내용. 총 92층.
반대편으로 보이는 그 유명하다는 옥수수빌딩.
정말 옥수수같이 생겼더이다. ㅋㅋ
청계천, 텍사스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거기에 시카고 리버워크까지
벌써 3개의 리버워크를 섭렵했는데요.
그 중에서 연등축제할 때 갔던 청계천이 가장 예쁘게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 만세라우. ㅋㅋㅋㅋㅋ
스튜이의 화장실이 되어 주었던 잔디밭.
평생 잊지 못할듯. Bye,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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