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여러곳에서 삼겹살을 사봤지만
코스트코 삼겹살은 워낙 두툼하게 잘려나와
전기판에 구우려면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시간도 줄이고 간만에 불맛도 맛보고 싶어서
직화로 삼겹살을 구워봤어요. ㅋㅋㅋ
집 안에서 기름 사방팔방 다 튀며 굽다가 이렇게 밖에서 초벌로 굽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구우니 청소도 쉽고, 시간도 단축되고.. 좋더라구요.
간만에 셋이서 포식했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비가 좀 내려서 저 기름자국들 좀 지워줬으면 좋겠는데...
비는 언제 오려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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