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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여행기

::시카고::시카고 다운타운의 모습




밀레니엄 공원 나름 속성으로 관광하고 호텔로 가는 길


그냥 가기 뭐해 팽글팽글 돌아서 갔어요.


밀레니엄 공원을 나와 건물 사이로 들어가니 그 유명한 가렛팝콘. 


아침 8시 반경이라 문은 닫혀 있었지만 본것만으로도 감격. ㅋㅋ







아침먹고 다시오겠다는 다짐을 하며 사진 찰칵. 







꼭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 스토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요런 거 좋아함. ㅋㅋㅋ


주책바가지. ㅋㅋ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버스타봤는데요. 


한국에서 버스이용할 때처럼 막 북적북적하지도 않아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줌마 다됐음. ㅋ 


참고로 버스 요금은 $2.25이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사진은 2개 버스가 연결된 걸 찍었지만 


제가 탄 버스는 연결되지 않은 일반 버스였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시카고 맥주여행에서....)







화장품 좋아하는 여자라면 눈 돌아가는 세포라.


무척 좋아라하는 스토어지만 자주 가지는 않는 곳이에요.  


미국에 와서 민낯으로 살고 있거든요. ㅋㅋ


우리집 근처 몰(mall)안에 있어서 패스하긴 했는데 


겉에서 보니 JCPenney 안에 있는 세포라보다 


두배는 커서 사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다는. ㅋㅋㅋ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한국에도 있고 미국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컵케이크 매장. 


바나나 푸딩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더만 난 과감히 패스. 


왜냐하면 어제 먹은 피자가 아직도 제 뱃속에서 찰랑찰랑했기 때문이죠.


아무리 맛난 컵케이크러도 배가 부르면 관심을 줄 수가 없더라구요.







루프지역의 중심지인 State st.에 위치한 시카고극장.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극장'이라 불리며 


미국 최초의 호화 대형 극장으로 유명합니다.


 1979년 미국 국가 지정 사적지(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에 등록. 


1983년 1월에는 시카고 명소(Chicago Landmark) 중 하나로 지정.

건물 외형은 프랑스 개선문을 축소한 것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휘어진 ESPN 간판. 가까이서 보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직접 볼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올린 사진들 보면 아시겠지만 시카고는 보는 재미가 쏠쏠한 도시입니다. 







독특한 강아지 시계들을 팔고 있어 사진 한 장 남겨봤어요.


귀엽고 특이해서 눈길이 가지만 생각보다 가격메리트 無. 


유리문에 비친 옥수수빌딩이 이 곳은 시카고라는 걸 알려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