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0일 저의 생일이였는데요. 이 날 기념 꽃배달이 왔어요.
꽃 화분 안쪽에 초콜렛도 같이 딸려 온 거 있죠?
보니 생화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관을 해야할 지 대략난감합니다.
항상 물 머금은 시들지 않는 꽃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떵이가 넓은 미국인 만큼 가족과 가까이 살지 않는 한
가족 한번 보려면 장거리 운전 혹은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여건이 안 돼 만나지 못한다면 받는이 근처에 있는 꽃배달하는 곳에
주문을 넣어 축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겨울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이 곳은 앙상한 나뭇가지만 여기저기 널려 있는데
이렇게 싱그런 꽃들을 보니 마음이 상쾌상쾌.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 꽃들처럼 예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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