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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파스타'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드라마 미스코리아




요즘 ViKi.com에서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드라마는 바로 미스코리아인데요. 주변인들이 별그대 보라고 보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했는데 전 먹방이 좋아서 미코를 봅니다. ㅋㅋㅋ


약 이틀동안 6편을 마라톤했는데 방송 중간중간 튀나오는 광고보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10분마다 광고를 해대는 통에 드라마에 대한 집중은 켜녕 혈압이 오르더군요.


미국방송은 원래부터 그랬으니까... 한국드라마처럼 재밌지 않으니까... 


혹은 넷플릭스나 유료채널보면 광고안봐도 되니 그려러니 했는데 여기서 복병을 만날줄이야.....







그리고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줄거리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 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그녀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보고 찐계란이 무척무척 땡기드만요. 아마 방송보고 찐계란 만드는 집 많았을 듯... 


그나저나 찐계란도 찐계란이지만 찜질방계란이 갑인데... ㅋㅋㅋㅋ 







참 잇님들 이 드라마보고 파스타가 생각나지 않으셨나요?


예전에 공효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거기에 나왔던 분들이 이 드라마에서 거의 배역을 갖고 계시던데.


셰프, 레스토랑 가짜사장.. 중국집하시던 주인공 아빠... 레스토랑 막내까지...







얼른 이 드라마 끝내고 별그대도 얼른 봐야겠습니다.


느낌아니까~ ㅋㅋㅋ


이상 오늘도 막장으로 포스팅 마치는 따뜻한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