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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팝콘과 콜라

광고의 홍수 영화 트랜스포머4




매일 일과 중 하나는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 건데요.


트랜트포머4가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다고.. 


저도 1편부터 3편까지 본 이력이 있어 트랜트포머(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4 


나오자마자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요. 이번엔 아쉽게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보통 영화의 중요 장면이나 가장 멋졌던 장면이 기억나야 하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 거라곤 Bud light 맥주광고랑 Victoria's Secret 광고밖에는...  


아~ 이 슬픈 현실... ㅠㅠㅋ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하지만 우리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승리합니다. (이건 스포라고 할 수 없음)







이번 영화는 중국인을 위해 만든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중국과 중국인의 역할의 비중이 컸는데


중국인 엑스트라 중 슈쥬 전 멤버였던 한경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영화 보기 전에 이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는데 알았더라도 찾기 힘들다는.


결국 구글 검색해서 확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