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을 맞이해 먹었던 조미료 떡국.
누구는 사골육수를 내니.. 고기육수를 내서 만드내..하겠지만
혼자 먹는 음식 만든다고 그 정성을 내기가 귀찮아
다시다 한스푼 넣고 만들어보았습니다. 음하하하.
물에 떡국떡넣고 보글보글 끓여
다시다 반수저(한수저 넣었더니 조미료찌개수준ㅋ) 넣고
계란탁 파송송..... 오늘의 레시피 끝~!!
근데 이 레시피 쓰는 사람 없을 듯.
누구나 다 아는 레시피니까요.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먹을 수 있어서 햄볶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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