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예뻤던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았던 제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오늘입니다.
멀티 비타민이라 온갖 좋은 성분은 빼곡하게 적혀있지만 가끔
과연 우리 몸이 다 흡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복용하는 원어데이와 더불어 한번쯤 들어보셨을 센트룸(Centrum. 실버가 유명).
요건 부모님 선물로 준비했어요. 저 몇 일 후면 한국가거든요. :D
미국에서 원어데이 혹은 센트룸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샘스클럽같은 창고형 할인마트 강추.
일반 마트보다 훨씬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거든요. 물론 연회비가 필요한 곳이지만... -_ㅠ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GNC가 있습니다.
GNC는 1935년 데이비드 샤카리언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LACKZOOM"이라는 이름의 작은 건강식품 상점을 개업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1955년 사명을 "GENERAL NUTRITION INCORPORATION(GNI)"이라고 변경하였다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 시작하면서 건강식품의 판매가 늘어나자
1960년 회사 이름을 "GENERAL NUTRITION CENTER(=GNC)"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웃님들. 이제 왜 GNC인 줄 아시겠죠?
본의아니게 비타민 찬양을 한 포스팅이지만 골고루 영양을 섭취 못 하는 분들.
손톱, 발톱에 하얀줄과 더불어 힘없이 부러지는 분들에게 한번 슬며시 권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판매업자가 아닙니다. ㅋㅋㅋ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전 그냥 주책떠는 아줌마일 뿐입니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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