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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여행기

::시카고::시카고여행을 마치며........




오하이오 집으로 돌아가는 날. 


그냥 가기 아쉬워 돌아다니며 체크아웃시간 전까지 


호텔 여기저기 사진찍고 다녔습니다. ㅋㅋㅋ


잇님들. 이것 좀 보시게.


나는야, 블로그를 쌀앙하는 뇨자라우. ㅋㅋㅋ







지금 포스팅을 하며 열심히 찍었던 사진들을 보니 


호텔 이름이 괜히 하드락(Hardrock)이 아니였어요.


각 층마다 각 방마다 뮤지션사진들로 도배를 했더라는. 


위 사진은 우리가 머문 22층에서 찍은 사진이고,







위 사진은 랜디방이 있는 18층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잇님들 위 사진 속 인물 누군지 아시겠어요?


바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입니다.







하드락호텔빌딩은 시카고 랜드마크.


몰랐던 사실인데 차 기다리며 서성이다 발견했어요. ㅋ


갈 때까지 내 눈을 사로잡는 시카고. 







마지막으로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사진 투척.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처음에 보고 엄청 놀랬던 사진이에요. 


밤바다 이 사진 안 보려고 어찌나 노력을 했던지. ㅋㅋㅋ


이번 시카고 여행은 짧은 3박 5일 일정이였지만 생각해보면 무척 알찬 여행이였어요. 


물론 중간에 술병만 나지 않았다면 맥도날드 2호점이랑 


시카고 핫도그를 맛보고 왔을텐데.. 고것 2가지가 아쉽네요. 


요즘 이 곳은 날씨가 무척 좋은데 한국도 완연한 가을날씨죠?


시카고 갔다와 집에 잘 적응하니 이제 다른 곳 여행을 또 하고 싶네요. ㅋㅋ


누가 이 주책바가지 나 좀 말려주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