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부는 잡지 정독 중!

쇼핑을 좋아라하고 특히 직구 자주 하시는 이웃님들은 

'이베이트(http://www.ebates.com)' 알고 계실텐데요.

이베이트 캐쉬백도 받고 나름 지식을 쌓아보고자 

잡지 몇 개 구독중이에요. ㅋㅋㅋ

예전에 people 매거진이랑 퀼트매거진 등 

몇 개 주문해봤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대충 읽고 버리거나 기부한 역사가 있기에

이번에 구독한 잡지들은 심사숙고했다는 일화가... ㅋㅋ

앞에서도 말했듯 잡지선택을 잘못하는 바람에 빛을 보지못해

다음부터는 그냥 보고싶을때마다 사서보자 마음먹었는데요.

그 마음을 누가 알아채기라도 한건지

이베이트 약 40% 캐쉬백을 해준다는 배너가 뙇!

그 배너에 솔깃해 푸드네트워크 매거진, HGTV 매거진, 

그리고 Better homes and gardens. 이렇게 3개 바로 구독. 

잡지와 더불어 요즘 요리책 모으는 취미가 생겨 

이렇게 요리책도 쟁여두고 있음. ㅋ 

양식보다 한식이라며! 한식이 최고라고 주구장창 외치면서 

서양요리책 열심히 사서 보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데요. ㅋㅋㅋ

심심할 때마다 사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

자랑질을 조금 하자면  이 책들 전부 5달러 전후로 

(굿윌이나 크리스마스 트리샵에서)알뜰하게 구입했다는...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금주고 산 

망치이모의 한식요리책까지!!!

이렇게 요리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정작 요리실력은 그대로니....... ㅋㅋㅋㅋ

이거 문제일세.... -_*ㅋㅋ